2004년 후기 개강을 앞두고 아무런 내용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런 무관심,..

바빠서 그런가?

원래 그런가?

늘 시작하는 학기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데,.. 안되지,..!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도 있고,.. 아직 대학원에 적응이 안되어 휴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걸 왜 모르나?

단순히 학생들이 무관심만 탓하는 데,..

과연 대학원(교학과)에 계시는 분들(교수님,.. 직원들,.. 모두)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가지고 있는지 알기나 한 건지,..

매학기 마다 줄어드는 학생수 걱정만 하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해 보이는데,.. 넘 한거 아닌지,..

아뭏든 시작하는 학기인데,..

글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대학원이였음 좋겠다.

이런 좋은 홈피 만들어 놓고,.. 좋은 소식, 새소식 많이 올려서 사용했으면..

그나 저나 개강은 하기나 하는 건지,..?

어디서 어떻게 하는 건지?...

좀 알려주면안되나요?

이번 학기 또 다닐건지,.. 고민을 만들어주는 대학원이 되어버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