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새벽 4시가 넘었으니까.. 날짜로는 벌써 어제네요..



처음엔, 끝나면 홀가분 하고 다른일이 잘 잡힐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네요~~!!



면접을 보기전엔 보기전에 걱정과 떨림..



또 막상 보고나니까.. 왜 이렇게 못했을까 하는 후회와.. 발표 때 까지의 걱정..ㅎㅎ



면접을 그렇게 많이 준비했는데.. 막상 준비한건 한 개도 대답을 못하고..



얼버무리고.. 그냥.. 머리가 텅 빈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셨을거란거 알지만..



참.. 저는 자신이 못나게 느껴집니다^^ㅋ



버릇적으로 계속 들어오던 곳이라.. 오늘도 시험공부하다가 들어와 봤습니다..^^



건강증진학 뿐 아니라, 다른 전공으로 지원하신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가나다 순으로 뒷 분들.. 고생하셨어요~^^ㅋ



모두 좋은 결과 있길 기도 하겠습니다.!! 교수님, 조교님들 다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