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생명존중-자살예방 Gate keeper 교육'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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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영 | 작성일 | 2011.08.05 | ||||||||||||||||||||||||||||||||||||||||||||||||||||||||||||||||||||
| 조회수 | 6059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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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생명존중-자살예방
Gatekeeper 교육
- 자살예방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
Ⅰ. 목 적
2009년 OECD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OECD 국가 33개국 중 우리나라의 자살률이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매 34분마다 한 명씩 스스로목숨을 끊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살은 1998년 사망원인 7위에서 2009년 4위로 올라서면서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톨릭 생명존중-자살예방 프로젝트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생명존중 이념실천을 목표로 국민인식개선,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생애주기별 자살고위험자 선별, 지역사회 맞춤형 자살예방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많은 자살시도자가 자살시도 전 신체질환 등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있어, 보건의료전문가가 자살의 징후를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다면 자살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살행위는 ‘도움을 청하는 절규(A Cry for Help)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요청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응답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한사람이 자살을 하게 되면 목격자, 가족, 동료,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 6명의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들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자살자의 유가족은 일반적인 통계에 비해 높은 자살위험을 보여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치유해줄 수 있는 역할이 보건의료전문가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생명존중-자살예방 Gatekeeper 교육’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강숙
Ⅱ. 개 요
◦ 일 시 : 2011년 8월 25일(목) 09:30 ~ 18:00
◦ 장 소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과학연구원 1002호
Ⅲ. 프로그램
Ⅳ. 접수
◦ 교육 준비 및 점심식사 준비를 위해, 첨부파일의 교육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아래 메일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 기한은 2011년 8월 19일(금)까지입니다.
H.P : 010-2961-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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