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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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학생 | 작성일 | 2005.12.23 |
| 조회수 | 1632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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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학생이예요.(건강증진전공은 아니지만 ^^) 일단 아시듯이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은 특수대학원으로 야간에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간엔 직장을 다니고, 야간엔 수업을 들으러 오안녕하세요. 저는 건강증진1기 졸업생입니다. 우선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진로에 대한 고민은 학부때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대학원에 입학하셨지만 그 고민이 지워지는 건 아니겠지요. 명시죠. 이 전공을 졸업해서 전망이 어떻게 된다는것은 없습니다. 다들 직장이 있으시니..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셔야겠죠. 물론 열심히할 각오로 입학하셨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대학원을 다니면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걱확한 직장을 가지고도 자기계발을 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뭔가를 더 배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이유도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이 평생가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전공에서는 이제 1기졸업생이 배출되었습정을하길래 답글남깁니다. 함께 열심히 공부하자구요~니다. 그리고 아래 선생님 말씀처럼 거의 모든 선생님이 직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저는 직장없이 학부에서 바로 입학을 하였고, 연구교육조교를 하면서 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무수히많이 하였고, 하고 있고, 걱정이 없다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저는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걸 찾기 위한 노력으로 지금의 시간이 아주 소중합니다. 지금은 확실히 보이지 않을지라도 목표가 분명히 세워지면 그걸보고 가는 시간이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갈 직장을 눈앞에 두고,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공부를 하시면서 더 넓은 분야를 눈에 넣으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많은 문의가 있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겠지요 ^_^ 학교에서 뵙게되길 바랍니다. 이선영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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