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2025.02.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 등 구조적인 부문과 진료과정 및 결과 부문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인 충족률 등 6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점수 9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강전용 병원장은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안전하고 적절한 투석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아 건강한 투석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의 인력, 장비, 시설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