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2025.03.2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이 병원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 중이다. 이어 윤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와 서초구보건소 우선옥 소장을 지목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서울성모병원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건강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긍정양육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