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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보건의료경영대학원은 1991년 3월 개원한 보건대학원과 1998년 3월 개원한 의료경영대학원이 보건학, 경영학, 보건의료기술 분야의 지식 융합,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새로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2021년 9월 조직이 통합 승인되었습니다. 보건대학원과 의료경영대학원은 개원이후 국내 보건 및 의료경영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지금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관계, 노동계,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 등 각계 각층에서 전문 보건인, 행정가 및 의료경영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각 분야에서 보건학과 의료경영의 발전과 노동자 및 국민 보건증진 향상을 위하여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화, 무한 경쟁, 신종 감염병의 출현, 정보통신 및 생명공학의 발전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는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에는 서로 관련이 없던 분야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호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통합된 저희 대학원은 특히, 의료기술경영 전공을 새롭게 신설하여 보건의료산업(바이오헬스산업)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CMC 동문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술경영, 창업, 기술사업화, 의료서비스디자인 등 새로운 융합 지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의료경영 전공과 더불어 의료기관의 경영진, 병원의 관리자, 정부의 정책담당자 모두가 의료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의료경영 및 기술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 창조적 사고 능력, 의사결정의 실행능력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이에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산업계를 주도할 능력 있는 의료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산업보건 분야(산업 및 환경보건학, 산업 및 지역사회간호학) 이외에도 역학 및 임상시험, 보건정책,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 건강증진, 보건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세계화와 병원균의 대륙 간 이동 감염, 의료인들의 활발한 국제적 활동 등으로 국제 사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북한보건의료를 포함한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건강형평성 달성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제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전공책임교수님을 비롯하여 강의 및 실습을 맡고 계신 교수님들의 열의와 헌신, 주경야독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배움의 열정으로 임하는 대학원생들, 각계 각층에서 전문보건인 및 의료경영전문가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을 살려 교수, 졸업생, 재학생들이 모두 함께 노력하여, 세계적인 보건의료경영대학원으로 거듭 성장하고, 우리나라의 보건 및 의료경영 수준을 향상시키는 역할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향후 우리 대학원이 직업환경보건, 공중보건, 재활보건, 국제보건, 의료경영 영역에서 중심에 서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다양한 보건 및 의료경영 분야에서 활약할 꿈을 펼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장
구 정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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