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는 1855년에 설립되었으며, 성신(서울 혜화동), 성심(부천 역곡),
성의(서울 반포동) 3개 교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참 의료인을 양성하는 성의교정(의과대학ㆍ간호대학)은
학생 1인당 전임교원 비율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고, 2008년에는 의학도서관과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 포스텍-가톨릭의생명공학연구원,
헬스실, 동아리실 등 첨단교육, 연구, 복지시설을 갖춘 성의회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4월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부속병원과 980여명의 전임교원, 연간 430명(레지던트 200명, 인턴 230명)이 넘는 전공의를
모집하는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2022년에는 메디컬 융∙복합 허브인 옴니버스 파크를 개관하여 기초 의학을 활성화하고 미래 의료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국내 최초 One-Stop 산∙학∙연∙병 클러스터를 구축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성의교정이 아름다운 이유는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생명존중의 의학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명의식, 역량, 리더십 있는 의료인의 꿈을 실현하는 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