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를 마무리하는 종강미사가 정재우 신부의 주례로 2012년 12월 12일(수) 열려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정 신부는 “생명의 문화는 그저 관찰하고 평가하는 어떤 문화현상의 하나가 아니라 분명한 방향성과 신념을 가지고 건설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 생명의 가치,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확신에 찬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고 강론하였다.

미사 후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한 해의 소감을 나누는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