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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축적 위에 미래를 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개원 90주년 기념식 개최

대학소식

“90년 축적 위에 미래를 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개원 90주년 기념식 개최

“90년 축적 위에 미래를 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개원 90주년 기념식 개최 - 모범 교직원 포상 및 기념 행사 통해 개원 의미 공유 - - 2025년 기증 각막이식 국내 1위, 2026년 첨단재생의료 치료 국내 1호 - - 강원경 병원장, “90년의 축적 위에 더 담대하게 미래 열겠다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강원경)이 지난 5월 7일(목)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원 90주년 기념식을 열고 병원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개원 90주년 기념 모범 교직원 포상이 이뤄졌다. ‘환자 최우선 지향 교원’에는 나경선 안과병원장이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모범 직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와 맡은 자리에서의 헌신을 실천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개원 90주년을 기념한 교직원 행사도 열렸다. 전날인 5월 6일(수)에는 본관 2층 성모상 앞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하는 커피·푸드트럭 행사가 진행됐다. 커피와 음료 8종, 간식으로 도넛이 제공됐으며, 인생네컷 부스도 운영돼 교직원들이 개원 9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성모병원은 1936년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성모병원’으로 출발 후 한국 가톨릭 의료기관의 모병원 역할을 이어왔다. 1986년 여의도 시대를 연 뒤 여러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안과병원, 림프종센터, 가톨릭 뇌건강센터, 나프로임신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고유한 진료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2025년 9월부터는 독립병원 제제로 전환해 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가톨릭 영성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성모병원은 진료와 연구, 브랜드 경쟁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최신 고정밀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을 도입해 정밀 암 치료 기반을 강화했으며, 안과병원은 국내 기증 각막이식 분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 뉴스위크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TOP 250’에 7년 연속 선정되며 대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년에는 혈액암 림프종에서 국내 ‘첨단재생의료 치료’ 1호 기관으로 승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재발 위험이 높은 희귀 림프종 완전관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이 적합 의결된 것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이 축적해 온 림프종 치료 역량과 세포치료 기반 연구가 실제 치료 단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희귀·고난도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진료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영성과 혁신으로 여는 미래”를 제시했다. 90년의 역사 속에 축적된 신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약한 이들을 먼저 살피는 가톨릭 의료기관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다짐이다. 강원경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의 90년은 단순한 시간의 축적이 아니라, 신앙과 전문성, 그리고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이 쌓여 만든 역사”라며 “가장 작은 이들, 가장 약한 이들을 먼저 살피는 병원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90년의 축적 위에 더 담대하게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년의 기도와 90년의 축적 위에 세워진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CMC 영성을 실천하며 환자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8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 AI 윤리강령 선포

대학소식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 AI 윤리강령 선포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 AI 윤리강령 선포 - 환자-의료진 간 보조적 도구로서 환자의 존엄성과 권리 수호 - - 윤리적인 운용 기반의 CMC AI 의료 거버넌스 구축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 AI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와 함께 ‘AI Transformation(전환)’을 선언하며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간 중심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보조적 도구로 규정하고 환자의 존엄성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올바른 활용 기준을 마련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기술 만능주의를 경계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이로운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자 안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반영한 AI 의료 거버넌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윤리강령은 5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CMC Ethical AI Transformation 심포지엄’에서 공식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동남을),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나성욱 NIA 지능형네트워크단장 등 정부 관계자가 외빈으로 참석했다. 이와 함께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최준규 신부,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자리했다.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윤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선도적이고 뜻깊은 노력을 펼친 가톨릭중앙의료원”이라며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이 돌보는 깊은 차원을 대신할 수 없다.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을 인간화하는 작업이 아니라, 인간다움의 본질을 지키고 길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의료의 본질은 생명과 생명이 서로를 알아보고 존중하는 인간관계로, 고통 앞에서 동행할 수 없는 기계의 자리는 반드시 인간의 몫이다”며 “이번 윤리강령은 기술이 우리 인간의 가치를 앞서 걷지 않도록 의료 공동체 스스로 방향을 정하는 선택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용기있는 약속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치료의 중심에서는 언제나 환자의 삶과 존엄이 중심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자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생명을 다루는 의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선포한 의료 AI 윤리강령이 대한민국의 의료를 넘어 세계 의료계가 참고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오늘 선포되는 윤리강령은 의료 AI의 신뢰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윤리강령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의료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고 실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AI가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된 의료 AI 윤리강령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핵심가치와 지향점(Values & Missions)을 포함해 ▲인간의 중심성과 통제(Human-Centricity & Control) ▲신뢰성과 데이터 윤리(Trustworthiness & Data Ethics) ▲사회 정의와 책무(Social Justice & Responsibility)까지 총 4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총 12개의 항목으로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포함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그중에서 인공지능이 환자와 의료진의 관계를 대체하지 않고 증진시키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과, 모든 인공지능은 인간의 관리·감독 아래에 운영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핵심 항목으로 제시했다. 이번 윤리강령은 로마 교황청의 신앙교리부와 문학교육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승인을 거쳐 2025년 1월 28일에 발표한 인공지능은 올바른 사용 방향을 담은 윤리 지침 「옛것과 새것(Antiqua et Nova)」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옛것과 새것(Antiqua et Nova)」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과도한 의존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과 인간 존엄성 침해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를 바탕으로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윤리적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사회적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올해 설립 90주년을 맞이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언제나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 환자의 손을 잡고 온기를 지켜왔다”며 “이번 윤리강령은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인 만큼, 의료 현장에서도 가치를 실천하고 증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인공신장실 재단장 오픈

대학소식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인공신장실 재단장 오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인공신장실 재단장 오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인공신장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투석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신장실 재단장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인공신장실은 31병상 규모로, 최신 혈액투석 장비와 안전하고 편안한 투석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인공신장실은 신장내과 전문의 및 숙련된 간호사 등으로 구성돼 환자들의 안정적인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전문적이고 우수한 혈액투석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공신장실장 김형욱 교수(신장내과)는 "앞으로도 투석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 콩팥병 환자들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과 수준 높은 혈액투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지난해부터 병동 등의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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