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의전원 입시 공인영어 시험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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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시문의 | 작성일 | 2008.03.10 |
조회수 | 10264 | ||
첨부파일 | |||
학생선발 담당자 분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9년 의학교육입문검사(Meet)를 응시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앞으로 학생 선발 관련된 확정된 요강이 나오지 않은상황에서 수험생의 의견이 수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글을 남깁니다 최근 전문대학원 학생선발 경향을 보면, Meet성적, GPA, 면접,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제가 궁금 한 것은 공인영어 성적 관련된 사항입니다 대부분 의학전문대학원은 미국 ETS에서 주관하는 TOEIC, TOEFL, 그리고 SNULT에서 주관하는 TEPS를 학생선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포함한 다른 수험생들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영어실력 검증을 받기위해 GRE, SAT, LSAT를 출제하는 미국 ETS(Educational Test Service)에서 실시하는 Paper Based TOEFL 응시하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PBT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7년 iBT접수 대란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보고자 이미 사라진 PBT를 ETS에서 다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PBT점수는 현재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 유학을 할 경우 iBT점수와 동등한 효력을 발휘하며 유학생의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구체적인 이유는다음과 같습니다. PBT를 응시하고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표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는 확정된 입시 요강이 발표되지 않았는데 PBT점수를 금년 입시에 반영해 주시길 정중히부탁드립니다. TOEIC은 직장인의 업무 중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것이지만 TOEFL은 외국어로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영어권 국가에서 수학능력을 위한 영어실력이 있는지 가늠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PBT는 현재 시행하는 iBT에 비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입시에 반영해주고 있는 사실은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TOEIC은 인정해주시는데 PBT를 반영해주시지 않는다면PBT의 가치를 TOEIC보다 못하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 유학시 TOEFL을 활용하는 세계적인 흐름을 역행 하는 것이라 조심스레 제 생각을 밝힙니다. 그러므로 향후 확정된입시안을 작성하실때 PBT성적을 요강에 포함시켜주시길 바라는 적지 않은 수험생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추신)1. 만약에 PBT를 반영하신다면최저 점수는 몇점으로 제한을 두실 예정이신가요? 2. 비록 확정된 사항이 없어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리는 수험생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입시안에 수험생의 의견이 반영된다면 더 할나위없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ets.org/bin/getprogram.cgi?test=toefl 상기 주소를 방문하시면 현재 CBT는 사라졌지만 ETS에서 PBT는 지역별로 시행하고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fulbright.or.kr/kr/testing/toefl.php 한미교육위원단 : 1566-0990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해보시면 PBT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실수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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