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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옥천군과 퇴원환자 지원 업무협약

대학소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옥천군과 퇴원환자 지원 업무협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옥천군과 퇴원환자 지원 업무협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0일 오전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퇴원환자 재가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만성질환자 등 의료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65세 이상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이고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전성모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고, 환자 평가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주소지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관리, 계획 등의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를 바탕으로 방문진료, 방문간호, 일상생활 돌봄, 주거·긴급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게 된다. 강전용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성모병원과 지자체, 지역사회 복지·돌봄 기관이 협력해 의료·요양·일상생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으로 퇴원환자 재가연계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12

$장거리 이동 많은 설 명절, 다리 혈전 위험 높아진다

연구성과

장거리 이동 많은 설 명절, 다리 혈전 위험 높아진다

장거리 이동 많은 설 명절, 다리 혈전 위험 높아진다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고향 방문은 물론, 바쁜 일상으로 미뤄뒀던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설 연휴 기간에는 비행기, 기차, 버스, 자동차 등에서 장시간 좁은 공간에 머무는 일이 불가피하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의 의학적 명칭은 심부정맥 혈전증이다. 비행기 이코노미석처럼 비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는 상황에서 다리에 혈전이 잘 생긴다고 알려지면서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혈전은 비행기 안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장시간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기차, 버스를 오래 타는 경우, 또는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다리 깊은 곳에 위치한 정맥에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혈전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오랫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다리 정맥의 혈류 속도가 느려지고, 혈액이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기기 쉬워진다.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 정맥에서 발생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혈전이 혈관을 따라 이동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변재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경우 혈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며 “특히 과거 혈전 병력이 있거나 최근 수술을 받은 경우, 암 환자, 임신, 호르몬 치료 환자 등은 고위험군에 해당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 부종, 통증, 저림이다. 한쪽 다리만 유독 붓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리 피부가 붉거나 푸르스름하게 변하고,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발목을 위로 젖혔을 때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 증상은 비교적 경미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쉽지만, 방치하면 혈전이 폐혈관을 막는 폐동맥 혈전색전증으로 진행돼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통,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진단은 증상과 병력 확인 후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전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CT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시행해 폐색전증 여부 등 합병증을 함께 평가한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시간 이동 시에는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거나 일어나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리에 앉아 있을 때도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다리 정맥 혈류를 촉진할 수 있다.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해 주는 것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변재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장거리 이동 중에는 의식적으로 몸을 자주 움직여 혈액 정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다리가 잘 붓거나 혈전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혈전 예방에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 혈액이 지나치게 끈적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반면 커피나 술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꽉 끼는 옷보다는 편안한 복장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변재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설 연휴같이 이동이 잦은 시기일수록 다리 부종이나 통증 같은 신호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작은 불편함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시작일 수 있는 만큼, 예방 수칙을 지키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2.12

$가톨릭중앙의료원, ㈜비나우와 환자안전·진료환경 위한 기금 전달식 개최

대학소식

가톨릭중앙의료원, ㈜비나우와 환자안전·진료환경 위한 기금 전달식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비나우와 환자안전·진료환경 위한 기금 전달식 개최 - 서울성모병원 수술실 환경 개선 통해 생명존중 가치 실현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이 2월 6일(금) 가톨릭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비나우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고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훈 교수, ㈜비나우 김대영 대표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수술실 환경 개선과 유지·보수에 사용될 예정으로,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영 대표는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훈 교수와의 인연을 계기로 의료 현장의 중요성과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 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추구하는 생명존중의 가치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환자 안전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나우는 2018년 8월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이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과 색조 브랜드 ‘퓌(fwee)’의 성공에 이어, 최근 신규 브랜드 ‘노크(Knock)’를 론칭하며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설립 6년 만에 연 매출 2,7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미국·일본·중국 등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는 2026~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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