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제4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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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5.18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제4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본원 신관 1층 로비에서 ‘2026년 제4회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것으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치료 방향과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면 향후 임종기 상황에서 본인의 의사를 존중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상담소’가 운영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와 제도 전반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내원객들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 중단 항목과 제도 절차를 설명하는 홍보물을 함께 제공해 이해도를 높였다.
남순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