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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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7.0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가 2026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영찬 교수는 만성 신체질환과 수면, 정신건강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 교수는 ‘주말 따라잡기 수면과 전당뇨병 및 당뇨병 위험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weekend catch-up sleep and the risk of prediabetes and diabetes)’ 연구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에 발표하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주중 부족했던 수면을 주말에 보충하는 이른바 ‘주말 따라잡기 수면(weekend catch-up sleep)’이 전당뇨병 및 당뇨병 발생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수면 습관이 정신건강뿐 아니라 대사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영찬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 수면, 신체 건강,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