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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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8.18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 개최
-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초대 회장 맡아 -
- 급성 뇌출혈 필수의료 강화·다학제 협력·표준 진료체계 구축 위한 첫걸음 -

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산하 급성뇌출혈연구회(Acute Cerebral Hemorrhage Experts, ACE)는 지난 14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급성뇌출혈연구회는 뇌지주막하출혈, 자발성 뇌내출혈, 모야모야병 관련 뇌출혈, 뇌동정맥기형 출혈 등 발생 즉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급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수술과 혈관내치료뿐 아니라 응급의료, 중환자 치료, 뇌신경마취, 재활까지 이어지는 다학제 협력과 함께 표준 진료체계 구축, 다기관 연구, 교육 및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aSAH)’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응급기 증상과 진단, 환자 이송 및 치료 알고리즘, 재출혈 예측과 예방을 비롯해 수술적 치료와 복합 뇌동맥류의 하이브리드 치료, 코일색전술·최신 혈관내치료, 항혈소판 치료, 신경마취 및 중증 환자의 NeuroICU 관리, 혈관연축 예방·구제치료 등 실제 임상에서 중요한 급성기 치료 전반을 다뤘다.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Why Acute Cerebral Hemorrhage Experts (ACE)?’를 주제로 급성 뇌출혈이 신속한 판단과 고도의 전문치료,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영역임을 강조하고 ACE의 설립 취지와 향후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급성 뇌출혈 분야의 전문적인 진료와 연구 역량을 모아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구·진료지침·보험·정책 등 분야별 사업계획도 공유됐다.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급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는 응급실 도착에서 수술과 혈관내치료, 중환자 관리와 재활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표준 진료체계 정립과 다기관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육, 진료지침 개발 및 필수의료 관련 정책 제안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ACE를 중심으로 다기관 연구와 레지스트리, 진료지침, 교육 및 정책 제안을 연결해 실제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급성 뇌출혈 치료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