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2026년 생명나눔주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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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9.08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2026년 생명나눔주간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8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2026년 생명나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과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성모병원 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의료윤리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증자와 가족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장기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기증 상담, 생명나눔 및 연명의료 OX 퀴즈, 가족과 수혜자의 스토리 전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기증희망 등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연명의료 중단 항목 및 이행 절차 홍보와 상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도 이뤄졌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 치료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다.
강전용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마지막 순간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