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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여의도성모병원 나경선 교수, 2026 한국건성안학회 'KDES 최우수 학술상' 수상

  • 조회수 33
  •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9.09

여의도성모병원 나경선 교수, 2026 한국건성안학회 'KDES 최우수 학술상수상

눈물 속 염증 지표 MMP-9 실시간 정밀 측정 센서 연구 성과 인정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장 나경선 교수가 지난 8월 30(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한국건성안학회(KDES) Dry Eye Academy'에서 'KDES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나 교수는 눈물 속 대표적 염증 지표인 '매트릭스 메탈로프로테이나아제-9(MMP-9)'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센서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수상했다해당 연구(논문명: Real-Time and Highly Sensitive Detec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9 in Tears Using Aptamer Functionalized Electrolyte-Gated IGZO Thin-Film Transistors)는 재료·응용 분야 국제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가톨릭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김대유 교수팀이 함께한 안과·공학 융합 연구다나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눈물과 안구표면 영상만으로 다양한 염증 지표를 분석하고, AI가 환자별 질환 상태와 중증도를 판별해 맞춤형 치료를 지원하는 '안구표면질환 정밀진단 플랫폼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건성안학회는 안구건조증 및 눈물 질환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단체로국민 눈 건강 증진과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학회는 매년 발표된 건성안 관련 연구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최우수 학술상을 수여한다.

 

  세계건성안학회 글로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나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발전시켜 눈물 속 생체정보와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진단 체계를 완성하고실제 진료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전념하겠다"며 "대한민국 건성안 연구의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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