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현경 교수, 국제대장항문연구서밋(iCRS 2026) 수술비디오 우수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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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10.07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현경 교수,
국제대장항문연구서밋(iCRS 2026) 수술비디오 우수구연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현경 교수가 최근 열린 ‘국제대장항문연구서밋(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iCRS) 2026’에서 수술비디오 우수구연상(Excellent Video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대장항문외과 계봉현·유니나·문지연·김현경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김현경 교수와 교신저자 유니나 교수는 ‘Single-Port Extended-View Totally Extraperitoneal Repair with Transversus Abdominis Release; Arcuate Line Initiated Preperitoneal High Approach (SP eTEP-TAR; ALPHA) for Incisional Ventral Hernia(절개성 복벽탈장에 대한 단일공 확장 시야 완전 복막외 탈장 교정술 및 복횡근 이완술: 궁상선에서 시작하는 복막전 상방 접근법)’를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절개성 복벽탈장을 단일공 복강외 접근법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을 소개했다. 특히 궁상선을 해부학적 기준점으로 삼아 아래에서 위로 박리하는 ALPHA 접근법을 통해 정확한 수술층을 확보하고, 복횡근 이완술(TAR)을 병행해 넓은 공간에 인공막을 배치하는 수술 과정을 영상으로 제시했다.
김현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복벽의 신경과 혈관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고 보존하면서 복잡한 복벽탈장을 단일공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제 학술무대에서 수술 술기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는 환자의 질환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위해 ‘고난도 복잡암 수술 클리닉’과 ‘골반저건강재활센터’를 운영하며, 다학제 협진과 수술 전후 재활을 연계한 통합 치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술 술기 개발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