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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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10.21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성모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최형규, 이하 한국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성모병원지부(지부장 황경희, 이하 민주노총)와 각각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한국노총과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12차례 교섭을 진행한 끝에 9월 29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민주노총과도 같은 기간 11차례 교섭을 거쳐 10월 2일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 임금은 총액 대비 4.36%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야간근무 관련 제도 개선, 휴가제도 확대,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복리후생 분야에서는 직원 종합검진 지원과 출산장려금 지급 확대 등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사항도 함께 합의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양대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교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