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는 인간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인 기초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중점적인 인프라 구축과 연구 기관과의 협력 및 상호 교류,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온혈동물 전반에 감염되는 톡소포자충의 감염기작과 톡소포자충의 침투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미생물의 감염과 면역반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 감염 연구와 자가면역질환, 감염성 질환과의 유전적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체현상, 손상, 질식, 중독, 내인사 등 변사사건에 대한 의학적 접근법과 사법부검 실무에 대한 기본 지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은 1957년 설립되어, 우수한 의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1세기 의ᆞ생명공학 연구 분야에서 주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생리학은 의학의 근간이 되는 학문으로, 세포의 기능, 소화기, 심장 및 혈관, 호흡기, 신장 및 요로, 신경 단위 과정의 기초생리 부분을 교육하고 있으며, 생명 현상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체 생명 현상과 질병에 관련된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적인 기전을 교육하며, 우수한 연구 사업에 매진하여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약물의 약동학적 특성의 변화를 연구하는 약물유전학 분야의 연구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질병의 병태생리학적,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역학, 의료관리 및 의료법규, 환경 및 산업보건 분야를 교육하고, 다학제간 접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예방 관리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한 방사선의공학 전문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으로, 임상의공학 및 임상의물리과학 관련 실습을 교육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의공학자, 의학물리학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EMR, EHR을 통해 집적된 의료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며,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성장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생의학, 세포조직공학, 이행성 분자의학, 의학통계학, 자연과학, 인문사회학의 6개 분과로 구성, 다학제 간의 통합운영을 통해 융합의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2001년 9월에 설립된 의학교육학교실은 의과대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학ᆞ의술ᆞ의료를 포괄하는 의(醫)에 대한 다차원적 이해를 기반으로 환자에 대한 전인적 시각을 회복하고 의료전문직에 대한 책임 의학과 긍지를 갖고 의학전문 직업성을 실현하는 참된 의사의 길을 모색합니다.
과학화의 기반을 갖춘 보완대체의학(CAM)의 치료 및 진단 기법들을 정통서양의학에 접목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임상에 활용하여 국내의 생활습관의학을 새롭게 정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육안해부학, 조직학, 신경해부학, 인체발생학, 해부학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명체 구조 및 조직 등 형태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