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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구소 소개 및 주요활동
[ 소개 ]
퇴행성 뇌질환이란 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의 구조 및 기능이 점진적으로 소실되는 일련의 질환군으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근위축성축삭경화증), 전측두엽치매, 다계통위축증, 척수소뇌위축증 등을 포함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나 해당 질환들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가톨릭뇌은행은 퇴행성 뇌질환 연구를 위한 뇌자원을 수집하고 관련 연구자들에게 분양하여 연구를 증진시킴으로써 퇴행성 뇌질환 치료법의 개발과 의학·의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연혁 ]
1. 2018년 11월 16일 ‘서울성모병원 뇌은행 준비위원회‘ 발족
2. 2019년 09월 01일 ‘서울성모병원 인체유래물은행 산하 뇌은행’ 신설
4. 2020년 08월 31일 ~ 현재 ‘한국뇌은행 네트워크’ 참여
3. 2020년 10월 08일 ‘서울성모병원 뇌은행 개소식 및 축복식’ 진행
5. 2021년 12월 09일 ‘의과대학 가톨릭뇌은행’ 설립 및 개편
[ 주요활동내용 ]
1. 뇌기증 희망자 등록 및 뇌기증자 사전, 사후 관리
2. 뇌자원의 수집, 처리, 보관 및 분양
3. 퇴행성 및 기타 뇌질환 환자 와 정상대조군 데이터베이스 구축
4. 파킨슨병을 포함한 운동 장애 관련 신경퇴행성 뇌질환 연구
5.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기억력 장애 관련 신경퇴행성 뇌질환 연구
6. 뇌은행 및 뇌기증 홍보 활동
